25일 스포츠동아에 따르면 김수현은 tvN 신규 드라마 ‘눈물의 여왕’ 홍보 목적으로 유퀴즈에 출연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이번 김수현의 출연은 2017년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 출연 뒤 약 7년 만에 예능 산책이다. 유재석과도 7년 만에 재회를 앞두고 있다.
방송에서 김수현은 그동안의 일상과 연기자로 사는 삶, 방영을 앞둔 작품 관련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김수현은 극 중 시골 용두리에서 태어난 퀸즈 그룹의 법무이사 백현우 역을 맡았다. 백현우는 멀끔한 얼굴에 명문대 법학과 출신의 변호사로 전형적인 ‘개천에서 난 용’이다. 모두의 부러움을 사며 재벌 ‘홍해인’과 결혼 3년 차에 위기를 맞게 된다.
한편, 김수현이 출연하는 ‘눈물의 여왕’과 ‘유퀴즈‘는 3월 중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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