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세대 BJ 조인범이 해외선물과 주식 투자를 주제로 한 신개념 모의투자 플랫폼 '개미톡'을 론칭하며 3000만원 상금의 모의투자 대회를 개최한다.
오는 2월 5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되는 이 대회는 나스닥, 항셍, 골드, 오일 등 4가지 주요 종목에서의 순손익을 기준으로 경쟁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모든 참가자는 동등한 조건에서 시작하여 자신의 투자 능력을 시험할 수 있다.
개미톡은 웹 기반 모의투자와 실시간 채팅 기능을 결합한 국내 최초의 플랫폼으로, 사용자들이 HTS 설치 없이도 쉽게 접근할 수 있다. 투자 분석, 칼럼, 인증 등 다양한 정보가 제공되며, 사용자들은 실시간 채팅을 통해 정보를 공유하고 투자 경험을 나눌 수 있다.
매월 진행되는 모의투자 대회는 이미 3000명 이상의 실시간 참여자들이 활발히 소통하며 투자 정보를 교류하는 장으로 자리 잡았다. 개미톡의 모의투자는 실제 거래가 이루어지지 않는 가상의 환경에서 진행되며 가상 포인트는 커뮤니티 활동을 통해 획득 가능하다.
대회의 상금은 1등부터 300등까지 다양하게 분배되며, 상금 수령 시 4.4%의 제세공과금이 부과된다. 5만원 이하의 상금은 비과세로 처리되어 참가자들에게 더 매력적인 조건을 제공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쩔어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