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라틴아메리카(HYBE Latin America)가 아티스트 음악에 서사를 결합한 새로운 프로젝트를 선보인다. 음악과 이야기를 유기적으로 엮어 팬 경험을 확장하는 이른바 ‘K팝 방법론’을 라틴 시장에도 본격 적용하는 모습이다.
21일 하이브라틴아메리카에 따르면 밴드 로우 클리카(Low Clika)는 올 하반기 새 앨범으로 컴백한다. 로우 클리카는 밴드 오디션 프로그램 ‘파세 아 라 파마(Pase a la Fama)’를 통해 주목받은 뒤 2025년 11월 데뷔한 팀으로, 멕시코 전통 민속 음악에 트랩, 어반, 팝 요소를 결합한 사운드를 내세우고 있다.
컴백에 앞서 짧은 드라마 형식의 ‘로우 클리카: 라 세리에(Low Clika: La Serie)’도 공개된다. 이 시리즈는 오는 23일부터 매주 한 편씩 글로벌 슈퍼팬 플랫폼 위버스(Weverse)와 유튜브, 틱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드라마는 배신과 음모 등 사건 속에서 위기를 맞은 멤버들이 이를 극복하고 성장해가는 과정을 그린다. 총 4개의 큰 에피소드로 구성되며, 약 한 달에 걸쳐 하나의 에피소드가 마무리될 때마다 연계된 신곡도 차례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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