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병헌 국회의원 예비후보, 충혼탑 참배 후 2000여 명이 개소식 열어

임병헌 의원, 노승권 전 검사와 도태우 변호사 대상 경합

대구시 중구·남구의 국민의힘 임병헌 국회의원은 18일, 앞산의 충혼탑에 100여 명의 당직자와 함께 참배했다. [사진=이인수 기자]

대구광역시 중구·남구의 국민의힘 임병헌 예비후보가 18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대구시 중구·남구의 국민의힘 임병헌 국회의원은 18일, 앞산의 충혼탑에 100여 명의 당직자와 함께 참배했다. [사진=이인수 기자]

 
임병헌 예비후보는 “우리 중구·남구에는 현재 많은 분이 예비후보로 등록해 선거운동을 하고 있다며, 선거가 끝나도 지역발전을 위해 함께 손을 맞잡아야 할 분들인 만큼, 도태우 후보, 노승권 후보와 끝까지 선의의 경쟁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18일, 임병헌 국회의원 사무실에서 열리는 ‘방문의 날’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주민접촉을 확대한다. [사진=이인수 기자]

 
이날 개소식에는 중구와 남구의 청년, 장년, 부인회, 노인회에서 방문한 2000여 명이 참석했다.
 
임 예비후보는 “중구와 남구에서 지역발전을 위해 재선의원이 꼭 필요하다는 주민들의 열망이 큰 것이라고 본다”며 “이번 ‘방문의 날’에서 중구‧남구 주민들의 기대와 격려에 부응하여 경선과 본선에서 반드시 압승하여 정부와 대한민국 발전을 위해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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