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포시즌스 호텔 서울에 따르면, 슈미드 총지배인은 스위스 출신으로 스위스 로잔 호텔학교에서 국제호텔경영과 경제학을 전공했다.
2000년 포시즌스 호텔 베를린에서의 케이터링 매니저 경력을 시작으로 8년 이상 포시즌스 호텔 앤 리조트에 몸담은 그는 포시즌스 호텔 상파울루와 포시즌스 호텔 시카고를 비롯해 파크 하얏트 마요르카, 그랜드 하얏트 상파울루, 파크 하얏트 취리히 등 다양한 호텔에서 경력을 쌓았다.
2021년에는 더 자파 호텔, 텔 아비브 총지배인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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