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경기도](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3/12/20240312112144409189.jpg)
도는 앞서 지역자율방재단 역량강화를 위해 올해 초 31개 시군에 4억 6500만원을 지원한 바 있다.
추가 지원 대상은 2023년도 자율방재단 활성화 평가에서 우수 평가를 받은 화성, 남양주 등 5개시와 동두천, 포천 등 재정이 취약해 민간단체에 적극적인 지원이 어려운 6개 시군 등으로 총 11개 시군에 각 500만원을 지원한다.
추대운 자연재난과장은 “날로 심해지는 자연재난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서는 내 고장을 잘 아는 주민들로 이루어진 지역자율방재단 활동이 매우 중요하다”면서 “재난으로부터 자신과 이웃을 지키기 위한 지역자율방재단의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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