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외교부에 따르면 이번 나토 외교장관회의에는 나토 동맹국을 비롯해 한국·일본·호주·뉴질랜드 등 인·태(인도·태평양)파트너국, 우크라이나와 유럽연합(EU) 등이 참석한다.
이번 회의에서는 우크라이나 상황, 신흥 안보 위협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조 장관의 회의 참석은 보편적 가치를 공유하는 나토와의 파트너십을 더욱 강화하고, 초국경적 안보 위협에 대한 대응방안을 모색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외교부는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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