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질의 체육 프로그램, '늘봄학교'에서 즐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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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수정 기자
입력 2024-04-01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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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이 1일 서울 강서 발산초등학교 '늘봄학교' 족구 수업에서 일일 강사로 활약했다.

    수업 막바지에는 "체육 활동 후에도 몸은 꼭 풀어주는 것이 좋다"며 마무리 운동까지 직접 지도했다.

    장 차관은 "체육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즐거워하는 학생들을 보며 저는 더 큰 즐거움과 행복감을 얻었고 '늘봄학교' 체육 프로그램의 재미와 가치를 느꼈다"며 "'늘봄학교'가 올해 전국 초등학교로 확대되고, 국가 돌봄 체계가 성공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내실 있는 프로그램 운영은 물론, 관계부처·기관과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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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미란 문체부 2차관, 늘봄학교 일일강사로 나서

1일 오후 서울 초등학교 늘봄교실에서 일일강사 자격으로 참여한 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이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다 사진문화체육관광부
1일 오후 서울 발산초등학교 늘봄교실에서 일일강사 자격으로 참여한 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이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다. [사진=문화체육관광부]
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이 1일 서울 강서 발산초등학교 ‘늘봄학교’ 족구 수업에서 일일 강사로 활약했다. 지난달 25일 경기 용인 마성초등학교에 이어 두 번째 현장 방문이다.

문체부는 아이들이 안전하고 재미있게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배구·핸드볼·배드민턴 등 12개 종목단체와 연계해 종목별 맞춤형 변형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이날 ‘나랑 족구하지 않을래?’ 수업의 일일 강사로 분한 장 차관은 수업 전 학생들에게 직접 준비운동을 지도하고, 본격적인 족구 수업을 진행했다. 수업 막바지에는 "체육 활동 후에도 몸은 꼭 풀어주는 것이 좋다"며 마무리 운동까지 직접 지도했다.

장 차관은 “체육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즐거워하는 학생들을 보며 저는 더 큰 즐거움과 행복감을 얻었고 ‘늘봄학교’ 체육 프로그램의 재미와 가치를 느꼈다”며 “‘늘봄학교’가 올해 전국 초등학교로 확대되고, 국가 돌봄 체계가 성공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내실 있는 프로그램 운영은 물론, 관계부처·기관과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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