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열 군위군수, 삼국유사테마파크 주요 사업 공사 현장 방문

글로벌 문화관광스포츠 도시건설 공약

대구광역시 김진열 군위군수가 “아이누리 키즈공원”과 “몰입형 미디어아트 체험관 조성사업” 공사 현장을 방문했다. [사진=대구 군위군]

김진열 대구 군위군수는 지난달 29일 10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삼국유사테마파크 내에 건설 중인 '아이누리 키즈공원'과 '몰입형 미디어아트 체험관' 공사 현장을 방문했다고 1일 밝혔다.

군위군 핵심 공약인 글로벌 문화관광스포츠 도시건설을 위해 지역 내에서 충분한 환경이 갖춰질 수 있도록 테마파크 주요사업장에서 관련 공무원과 공사 관계자로부터 공사 진행 상황을 보고 받고, 타당성과 문제점 및 개선방안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이 사업은 도비 60억원, 군비 40억원이 투입된다.
 
김진열 군수는 “테마파크 내 양질의 콘텐츠 투입은 지역 관광 활성화, 인구 유입으로 지역경제의 활력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많은 관광객이 군위를 찾고 군위군이 문화관광도시로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관광사업 활성화 방안과 정책이 최대한 반영되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