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노피자가 블랙데이(4월 14일)를 앞두고 ‘블타슈 하프앤하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블랙데이란 밸런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에 선물을 받지 못한 사람들이 짜장면을 먹는 날이다.
도미노피자에 따르면 이달 11~14일 온라인(홈페이지·모바일·앱)으로 블랙타이거 슈림프 피자를 포함한 하프앤하프 피자를 주문하면 배달 주문시 배달비 무료, 포장 주문시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배달 주문은 배달비 무료 혜택과 동시에 중복 할인이 가능하다. 다만 포장은 30% 할인 외 중복 할인 적용이 불가하다.
이번 혜택은 블랙타이거 슈림프 피자를 포함한 하프앤하프 피자 라지 사이즈 메뉴를 주문한 경우에만 적용되며 1회 1판에 한해 이용할 수 있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이달 14일 블랙데이를 앞두고 도미노피자 대표 메뉴 블랙타이거 슈림프 피자를 즐기길 바라는 마음에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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