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혼설' 김슬기·유현철, '조선의 사랑꾼' 촬영 정상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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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은미 기자
입력 2024-04-12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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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혼설에 휩싸인 '옥순' 김슬기와 '돌싱' 유현철이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촬영을 예정대로 진행한다.

    이들은 그간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가감없는 스토리를 공개해온 만큼 프로그램을 통해 솔직한 뒷이야기를 털어놓을 것으로 알려졌다.

    유현철과 김슬기는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재혼 준비 과정을 공개해왔으나, 최근 유현철이 김슬기의 인스타그램 팔로우를 끊고, 함께 찍은 사진 일부를 삭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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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슬기 인스타그램
[사진=김슬기 인스타그램]

파혼설에 휩싸인 '옥순' 김슬기와 '돌싱' 유현철이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촬영을 예정대로 진행한다. 

지난 11일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 측은 "이번 주말(13일) 두 사람의 촬영이 진행된다"고 전했다. 다만 두 사람의 결별 여부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두 사람이 결별 위기를 넘기고 재혼 준비에 돌입하느냐, 실제 파혼 수순을 밟느냐는 방송을 통해 공개될 것으로 보인다.  이들은 그간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가감없는 스토리를 공개해온 만큼 프로그램을 통해 솔직한 뒷이야기를 털어놓을 것으로 알려졌다.

유현철과 김슬기는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재혼 준비 과정을 공개해왔으나, 최근 유현철이 김슬기의 인스타그램 팔로우를 끊고, 함께 찍은 사진 일부를 삭제했다. 김슬기도 자신의 SNS를 비공개로 전환하면서 파혼설이 불거졌다.

당사자인 두 사람이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는 가운데, '나는 솔로' 14기 광수(가명)가 유튜브 채널을 통해 "(결별) 아니다. (김슬기가) 계정을 없앤 것도 아니고 비공개 아니냐"며 "10기 옥순은 오늘 회사도 그만뒀다. 합치고 (파주로) 올라가려는 준비 중"이라고 대신 논란을 해명했다.

김슬기는 SBS Plus와 ENA 연예 예능 프로그램인 '나는 솔로'에, 유현철은 MBN '돌싱글즈'에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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