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이르면 14일 비서실장을 교체할 것으로 전해졌다. 후임 비서실장으로는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과 김한길 국민통합위원장 등이 거론된다.
13일 대통령실 등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관섭 비서실장의 사의를 수용하고 신임 비서실장을 임명할 것으로 알려졌다. 신임 비서실장으로는 원 전 장관과 김 위원장을 비롯해 장제원 의원 등 정치인 출신 인사도 유력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종섭 전 호주대사 임명 논란, 황상무 전 시민사회수석비서관의 막말 논란 등이 이어지는 과정에서 대통령실의 대처가 미흡했다는 지적이 많았던 만큼, 정무적 약점 보완이 필요하다는 판단에서다.
대통령실 참모진도 추가 교체할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이 실장 등 대통령실 수석비서관 이상 참모진은 총선 다음날인 지난 11일 일제히 사의를 표명했다. 현 정부 초대 한덕수 국무총리 역시 교체가 유력시 된다. 후임 총리로는 주호영, 권영세 의원 등이 거론되고 있다.
총리 인선 마무리 후, 고용노동부·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 취임 후 2년을 거의 채운 장관들을 대상으로 중폭 개각도 할 것으로 알려졌다.
13일 대통령실 등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관섭 비서실장의 사의를 수용하고 신임 비서실장을 임명할 것으로 알려졌다. 신임 비서실장으로는 원 전 장관과 김 위원장을 비롯해 장제원 의원 등 정치인 출신 인사도 유력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종섭 전 호주대사 임명 논란, 황상무 전 시민사회수석비서관의 막말 논란 등이 이어지는 과정에서 대통령실의 대처가 미흡했다는 지적이 많았던 만큼, 정무적 약점 보완이 필요하다는 판단에서다.
대통령실 참모진도 추가 교체할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이 실장 등 대통령실 수석비서관 이상 참모진은 총선 다음날인 지난 11일 일제히 사의를 표명했다. 현 정부 초대 한덕수 국무총리 역시 교체가 유력시 된다. 후임 총리로는 주호영, 권영세 의원 등이 거론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국민밉상만 골라서 임명하려고 하네.
무식하면 눈치라도 있어야지.
아무 짝에도 쓸모없는 놈, 없어지는 게 국민을 위한 최고의 대안이다.
최우선 인사는 대통령실과 내각의 안보.외교, 재정경제, 보건복지, 수석과 장차관 전면 교체고,
최고의 인사는 대통령 교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