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 가격업소는 저렴한 가격으로 물가 상승 억제와 개인 서비스 요금의 안정화에 기여하는 업소로, 신청대상은 음식업, 세탁업, 이·미용업, 기타 개인서비스업 등이다.
시는 이번 상반기 일제정비 및 지정 확대를 통해 음식업 19개소, 이·미용업 10개소, 기타 비요식업 2개소 등 총 31개소를 지정했다.
지정된 업소에는 맞춤형 인센티브 물품 지원 및 소상공인 사업 선정 우대 등 경영활성화 혜택을 받게 되며, 오는 5월부터 이 업소에서 김제사랑상품권으로 결제시 후(後) 캐시백으로 최대 5% 지원까지 받을 수 있다.
김제 백산저수지 산책로, 안심·쾌적한 야간 보행환경 조성
백산저수지 산책로는 최근 전북특별자치도 자치경찰위원회에서 실시한 안심산책로 조성 범죄환경개선사업 공모에 선정됐다.
이에 보안등, CCTV 등 설치로 야간에 산책로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 환경을 조성하게 된다.
백산저수지는 인근에 지평선산업단지, 신축 아파트 단지 및 마을들이 자리하고 있어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는 휴식과 힐링의 공간으로 각광받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