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인천관광공사](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4/30/20240430162542844331.jpg)
올해 9회째를 맞은 ‘인천개항장 문화유산 야행’은 문화재청(청장 최응천)과 인천광역시 중구(청장 김정헌)가 주최하고 인천광역시가 후원하며 인천관광공사가 주관하는 행사이다.
2021~2023년 3년 연속 문화재청 우수사업인 ‘인천개항장 문화유산 야행’은 명예의 전당 등극 및 우리고장 국가유산 활용 대표 사업으로 선정됐다.
매년 주민간담회 개최를 통해 행사내용 공유, 참여안내, 의견수렴 등 실질적인 소통을 실시해왔으며 이를 기반으로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기획, 추진하는데 힘써왔다.
![사진인천관광공사](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4/30/20240430162600660476.jpg)
또한, 지역상권의 야간 연장영업과 주변 숙박업체의 특별 패키지상품 출시하기로 결정했다.
인천관광공사 백현 사장은 “인천개항장 문화유산 야행이 주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주민 참여형 축제로 육성하고 지역상생 발전에 지속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2024 인천개항장 문화유산 야행’은 오는 6월 8일부터 9일, 10월 19일부터 20일 2회 개최되며 8야(夜) 콘텐츠를 중심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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