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표의 모던 차이니즈 퀴진 브랜드 차오차이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샘표는 네이버 공식 스토어 '새미네마켓'은 차오차이 모든 제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할인 대상 품목은 △특제짜장소스 △동파육볶음소스 △고추잡채소스 등 요리소스 11종과 전자레인지에 데우기만 하면 되는 짜짱, 마파두부 등 렌지업 제품 8종이다.
차오차이 측은 "중식당은 한식당 다음으로 많을 정도로 선호도가 높지만, 특유의 향과 불맛 등을 내기 쉽지 않아 외식이나 배달에 의존해 왔다"며 "차오차이는 일상 식재료와 간단한 조리만으로 요리할 수 있어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 통계청의 음식점업 조직행태별 사업체 수 조사에 따르면, 지난 2021년 기준 전국 중식당은 2만9566곳으로 한식당 다음으로 많다.
차오차이 관계자는 "약속과 모임이 부쩍 많아지는 5월에 차오차이가 식사 고민 해결사 역할을 톡톡히 해낼 것"이라며 "세계 각국에서 사랑 받는 중화미식을 즐겁게 요리하며 행복한 가정의 달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