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닉스 아일랜드 제주가 여름 밤 섭지코지의 매력을 즐길 수 있는 '제주 푸른밤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휘닉스 아일랜드 푸른밤 패키지에는 4인 기준 로얄객실에 투숙하며 코지 레스토랑 조식뷔페, 최근 오픈한 단지 내 섭지광장에서 저녁시간 즐길 수 있는 맥주 무제한 이용권, 성산일출봉 뷰 민트카페 음료이용권 등이 포함됐다.
투숙객이라면 사계절 온수풀과 아이들을 위한 실내형 놀이터 키즈플레이라운지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실내외 시설을 모두 갖춘 사계절 온수풀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된다.
얼리 썸머 기간인 6월 1일부터 7월 11일까지 해당 패키지 이용고객에게는 치킨, 피자, 모듬소시지 등 맥주 무제한 이용권과 함께 즐기면 좋은 섭지플래터 선택 이용권을 특전으로 제공한다.
휘닉스 아일랜드는 바다에서 불어오는 바람을 맞으며 잔디광장에서 여름밤을 즐길 수 있는 섭지광장을 최근 오픈했다. 섭지광장은 단지 내 오렌지동 기존 체크인센터 앞을 녹지화 광장으로 조성한 공간으로 맥주와 음료, 다양한 종류의 음식 등을 즐길 수 있으며, 일 4회 라이브 공연도 진행된다.
장재영 휘닉스 아일랜드 제주 총지배인은 "휘닉스 아일랜드 제주는 최근 섭지광장 오픈, 유민 아르누보 뮤지엄 정원 야간개장 등 제주의 자연과 더 가까이 호흡할 수 있는 공간과 콘텐츠를 더욱 강화했다"며 "섭지코지라는 제주 천혜의 자연경관을 마치 전세 낸 것처럼 즐기고 만끽할 수 있는 휘닉스 아일랜드에서 올 여름 좋은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