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라이드 포토] 설현, '김덕배' 유니폼 들고 활짝...'축덕' 로망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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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기자
입력 2024-05-21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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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겸 배우 설현이 축구 여행을 인증했다.

    사진 속 설현은 소위 '김덕배'로 불리며 한국 팬들의 사랑을 받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소속 맨체스터 시티 미드필더 케빈 데 브라위너의 유니폼을 들고 활짝 웃고 있다.

    또 다른 영상에서는 첼시 미드필더 콜 파머의 유니폼을 입은 채 경기장에서 펄쩍 뛰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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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현 사진설현 SNS
    설현 [사진=설현 SNS]

    가수 겸 배우 설현이 축구 여행을 인증했다.

    설현은 2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너무너무 재미있는 축구 여행이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축구 여행은 많은 축구 마니아들의 로망이다.

    사진 속 설현은 소위 '김덕배'로 불리며 한국 팬들의 사랑을 받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소속 맨체스터 시티 미드필더 케빈 데 브라위너의 유니폼을 들고 활짝 웃고 있다.

    또 다른 영상에서는 첼시 미드필더 콜 파머의 유니폼을 입은 채 경기장에서 펄쩍 뛰어 눈길을 끌었다. 이외에도 황희찬의 소속팀 울버햄튼 원더러스 경기장도 방문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귀여워", "환호성에 소울이 느껴져", "축구 여행 부럽다" 등의 반응을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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