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폐공사, '직장 내 괴롭힘 근절' 선언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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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선아 기자
입력 2024-05-22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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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조폐공사가 '직장 내 괴롭힘 근절을 위한 노사 공동 선언식'을 개최했다.

    성창훈 사장은 "직원들이 마음 놓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은 기업의 책임"이라며 "직장 내 괴롭힘 방지를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고 직원 권리를 보호하고 상호 존중하는 기업 문화를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조폐공사는 지난 2월 '인사·보수제도 개선을 위한 노사 공동 태스크포스(TF)'를 발족한 이후 노사가 함께하는 '봉사-소통 릴레이 행사'에 이어 이번 노사 공동 선언식 등 앞으로도 건전한 노사 협력을 통해 다양한 공동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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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직장 내 괴롭힘 임직원 올바른 이해·인식 제고

직장 내 괴롭힘 근절을 위한 노사 공동 실천 선언식 참석자들이 행사 종료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한국조폐공사
'직장 내 괴롭힘 근절을 위한 노사 공동 실천 선언식' 참석자들이 행사 종료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한국조폐공사]

한국조폐공사가 '직장 내 괴롭힘 근절을 위한 노사 공동 선언식'을 개최했다.
 
22일 조폐공사에 따르면 전날 열린 선언식에는 성창훈 사장과 김홍락 노동조합 위원장, 관련 임직원과 노동조합 간부들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직장 내 괴롭힘에 대한 임직원의 올바른 이해와 인식을 제고하고 피해 예방 및 건강한 직장 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선언서 주요 내용으로는 △직장 내 인권 훼손 및 괴롭힘 행위 금지 △관리자의 부당한 업무 및 사적 용무 지시 금지 △직원 인권침해 요소 수시 점검 및 괴롭힘 예방 활동 이행 △피해자 보호조치 실시 및 회복 프로그램 지원 △가해자 처벌 및 추가 피해 방지 노력 등이 담겼다.

성창훈 사장은 "직원들이 마음 놓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은 기업의 책임"이라며 "직장 내 괴롭힘 방지를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고 직원 권리를 보호하고 상호 존중하는 기업 문화를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조폐공사는 지난 2월 '인사·보수제도 개선을 위한 노사 공동 태스크포스(TF)'를 발족한 이후 노사가 함께하는 '봉사-소통 릴레이 행사'에 이어 이번 노사 공동 선언식 등 앞으로도 건전한 노사 협력을 통해 다양한 공동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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