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고을 광주의 스마트인재개발원이 새로운 취업교육프로그램 ‘에이비리그’를 선보였다.
교육을 받는 학생들이 강좌를 쉽게 이해하고 선택의 폭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
10일 스마트인재개발원에 따르면 ‘에이비리그’는 최신 트렌드를 반영해 분야별로 교육과정을 나눴고 특징과 장점을 중점적으로 소개해 수강희망자들의 선택과 진로결정을 도왔다.
스마트인재개발원은 광주 본점인 동구점과 남구점을 비롯 목포·순천, 서울 서초와 홍대캠퍼스를 운영하고 있다.
오는 7월 전북 전주에도 캠퍼스를 개설할 예정이다.
‘에이비리그’는 에이아이(AI)와 부스트를 결합한 말로 ‘모든 분야를 인공지능과 융합해 부스팅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스마트인재개발원 한 관계자는 “4차산업시대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청년전문인력을 육성해 지역경제와 IT강국 코리아 건설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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