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계수 순천시의원, 순천시의회 후반기 의장 선거 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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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박기현 기자
입력 2024-06-11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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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집행부에 대한 감시와 견제 기능에 충실

  • 3선 경험으로 「시민에게 신뢰받는 의회」 만들고 싶어

박계수 순천시의원이 11일  순천시의회 후반기 의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사진박계수의원
박계수 순천시의원이 11일 순천시의회 후반기 의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사진=박계수의원]

박계수 순천시의원이 11일 새 희망을 여는 의회를 만들겠다며 순천시의회 후반기 의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3선 의원인 박계수 의원은 지난 제8대 순천시의회 후반기 부의장을 지낸 바 있다.

박계수 의원은 “의회는 집행부에 대한 감시와 견제가 기본이며, 순천시의 미래를 위한 대안 제시와 시민과의 소통 기능 강화가 우선되어야 한다”며 시민 의견 수렴을 최우선으로 하여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각오를 새롭게 다졌다.

또한, “의장은 의원의 의정활동을 원활하게 할 수 있도록 돕는 리더의 자리이자 시민의 대표기관인 의회의 수장”이라며, 원활하고 효율적인 의회 운영 능력으로 무장된 철저하게 준비된 의장 후보라고 자부했다.

특히, “각 상임위원회가 중심을 잡고 운영될 때 의회가 더욱 활력을 찾을 수 있다”며 의장에 선출되면, 상임위원회의 자율성 강화와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박 의원은 최대 현안인 국립순천대학교 의과대학 유치와 관련하여 “전라남도의 용역에 의한 일방적인 선정 절차를 좌시하지 않겠다”며, 시민의 뜻에 반하는 도 방침을 당장 철회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향후 “의대 유치를 위해 의회 차원의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는 강력한 뜻을 밝혔다.

한편, 3선 의원인 박계수 의원은 지난 제8대 순천시의회 후반기 부의장을 지낸 바 있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 입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On the 11th, Suncheon City Council member Park Gye-soo officially declared his candidacy for the chairmanship of the second half of the Suncheon City Council, saying he will create a council that opens new hope.

Representative Park Gye-soo, a three-term lawmaker, served as vice-chairman for the second half of the 8th Suncheon City Council.

Rep. Park Gye-soo said, “Monitoring and checking the executive branch are the basics of the National Assembly, and priority should be given to presenting alternatives for the future of Suncheon City and strengthening communication with citizens,” and expressed his determination to carry out legislative activities with the collection of citizens’ opinions as the top priority. Newly refined.

In addition, he said, “The chairman is a leader who helps lawmakers carry out legislative activities smoothly and is the head of the National Assembly, which is the representative body of citizens.” He was confident that he was a thoroughly prepared candidate for chairman armed with the ability to run the assembly smoothly and efficiently.

In particular, he pledged to make more efforts to strengthen and revitalize the autonomy of the standing committees if elected as chairman, saying, “When each standing committee is centered and operated, the National Assembly can find more vitality.”

Regarding the hosting of Sunchon National University Medical School, which is the biggest pending issue, Rep. Park said, “We will not sit by and watch the unilateral selection process by Jeollanam-do Province,” and emphasized that the provincial policy that goes against the will of the citizens must be withdrawn immediately. In the future, He expressed his strong intention, saying, “We will make every effort at the parliamentary level to attract medical schools.”

Meanwhile, Rep. Park Gye-soo, a three-term lawmaker, served as vice-chairman for the second half of the 8th Suncheon City Counc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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