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우석 "선재가 입은 의상, 실제 그 당시 유행템…추억 잠기기도"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최송희 기자
입력 2024-06-13 09:14
    도구모음
  • AI 기사요약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배우 변우석이 tvN '선재 업고 튀어' 속 시대 배경에 "추억에 잠겼다"고 말했다.

    최근 변우석은 tvN '선재 업고 튀어' 종영 인터뷰에서 아주경제와 만나 "극 중 '류선재'와 비슷한 나이"라며 "촬영하며 추억에 잠긴 적이 많았다"고 털어놨다.

    실제 변우석은 1991년 생으로 1990년 생인 '류선재'와는 한 살 차이다.

  • 글자크기 설정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주연 배우 변우석 사진바로엔터테인먼트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주연 배우 변우석 [사진=바로엔터테인먼트]
배우 변우석이 tvN '선재 업고 튀어' 속 시대 배경에 "추억에 잠겼다"고 말했다.

최근 변우석은 tvN '선재 업고 튀어' 종영 인터뷰에서 아주경제와 만나 "극 중 '류선재'와 비슷한 나이"라며 "촬영하며 추억에 잠긴 적이 많았다"고 털어놨다.

실제 변우석은 1991년 생으로 1990년 생인 '류선재'와는 한 살 차이다. 극 중 2000년대 초반을 배경으로 한 '선재 업고 튀어'를 촬영하며 당시 자신의 모습을 떠올렸다고 말했다.

변우석에게 "'선재 업고 튀어'는 1990년대생들의 '응답하라' 시리즈 같다"고 말하자, 그는 "그럴 수도 있겠다.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더라. 싸이월드부터 비디오 가게나 의상 스타일까지 그렇다"고 답했다.
 
배우 변우석이 언급한 의상 사진tvN 선재 업고 튀어 방송 갈무리
배우 변우석이 언급한 의상 [사진=tvN '선재 업고 튀어' 방송 갈무리]

특히 대학생이 된 '류선재'가 즐겨 입는 긴 야상은 그 시절 최고 '유행템'이었다고.

변우석은 "저도 당시 그런 야상이 두 벌이나 있었다(웃음). 그거 사러 동대문에도 직접 가곤 했다. 또 쇼핑몰에 대한 고증이나 디테일도 엄청나고 작가님이 정말 잘 살려내신 것 같다. 촬영하면서 저도 여러 번 놀랐다. '이렇게까지 하신다고?'"라며 웃었다.

한편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는 인기 밴드 이클립스의 '선재'(변우석 분)의 열렬한 팬인 '임솔'(김혜윤 분)이 '최애'의 죽음을 막기 위해 2008년으로 타임슬립하여 운명을 바꾸고자 분투하는 내용을 담는다. 지난 4월 8일 첫 방송해 5월 28일에 종영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