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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 반도체 대장주인 엔비디아가 18일(현지시간) 미국 나스닥 종가 기준 시가총액 약 4600조원(약 3조3350억 달러)으로 '세계에서 가장 비싼' 상장사로 등극했다.
연초 대비 1.74%포인트 늘어난 수준이다.
SK하이닉스는 엔비디아 AI 반도체 성능과 효율을 좌우하는 고대역폭메모리(HBM) 공급 선도자, 삼성전자는 HBM 시장 추격자이자 AI 반도체와 함께 기업 수요가 커질 데이터센터용 D램 분야 강자로 꼽히며 증시 자금을 빨아들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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