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도시공사, 안산시 청렴나눔실천 릴레이 첫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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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박재천 기자
입력 2024-06-21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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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안산도시공사가 21일 '안산시 청렴나눔실천 헌혈릴레이'의 첫 시작을 알렸다.

    헌혈에는 안산시·공사, 시체육회 직원 등 총 40명이 참여했으며 발급된 헌혈증은 백혈병어린이 치료를 위해 기부된다.

    최정희 시 감사관실 팀장은 "이번 청렴나눔실천 헌혈 릴레이는 우리 이웃의 생명을 살리는 진정한 사랑나눔이며, 치료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이들에게 작은 보탬이라도 됐으면 한다"며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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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안산도시공사 전경
[사진=안산도시공사 전경]

경기 안산도시공사가 21일 ‘안산시 청렴나눔실천 헌혈릴레이’의 첫 시작을 알렸다.
 
이날 와 스타디움에서 진행된 릴레이 캠페인은 안산시청렴사회민관협의회 공동협력사업으로 지역사회 전반의 사회적 가치 확산과 반부패·청렴문화 의식 함양을 위해 마련돼 그 의미가 더했다.
 
대한적십자사는 최근 급격한 저출생과 고령화로 헌혈가능 인구가 감소하고 있으며, 독감 등 호흡기 감염 질환의 확산 등으로 혈액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지역사회와 공공기관의 적극적인 헌혈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공사는 2010년부터 매년 3~4회 올림픽기념관 본사와 와스타디움에서 이동식 헌혈차를 통한 사랑의 헌혈 나눔을 정기적으로 실시해오고 있다.
 
헌혈에는 안산시·공사, 시체육회 직원 등 총 40명이 참여했으며 발급된 헌혈증은 백혈병어린이 치료를 위해 기부된다.

최정희 시 감사관실 팀장은 “이번 청렴나눔실천 헌혈 릴레이는 우리 이웃의 생명을 살리는 진정한 사랑나눔이며, 치료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이들에게 작은 보탬이라도 됐으면 한다”며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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