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라, 독서 활동 장려 위해 배우 박정민 독서 앰버서더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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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송희 기자
입력 2024-06-26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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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합 독서 플랫폼 윌라가 더 많은 사람들의 독서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배우 박정민을 독서 앰버서더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한편 윌라는 AI TTS 기술을 활용하여 독서 취약계층, 특히 시각 장애인의 독서를 지원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누구나 쉽게 독서할 수 있도록 도서 접근성을 높이고 취약계층의 독서권을 보장하는 중요한 발걸음으로써, 윌라의 지원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독서를 즐길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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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윌라]

통합 독서 플랫폼 윌라가 더 많은 사람들의 독서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배우 박정민을 독서 앰버서더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지난 6월 업데이트 된 윌라 2.0에서는 국내 최초로 도서 낭독 전용으로 자체 개발한 ‘윌라 AI TTS’를 도입했다. 이 혁신적인 기술은 AI가 목소리를 학습하여 실시간으로 텍스트를 음성으로 변환하는 기능을 제공한다. 이로 인해 윌라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전자책을 오디오북처럼 자연스럽게 들을 수 있게 되었다.

현재 윌라에서는 AI TTS로 독서 시에 다양한 목소리를 선택 할 수 있는데, 성우들의 목소리 뿐만 아니라 독서 앰버서더의 목소리로도 독서를 즐길 수 있다.  첫 번째 독서 앰버서더로 발탁된 한석준 아나운서에 이어6월 26일 박정민 배우의 목소리가 새롭게 추가되어, 이용자들은 박정민 배우의 차분하고 편안한 목소리로 전자책을 들을 수 있게 되었다.  

영화 '동주' '그것만이 내 세상' '밀수', 넷플릭스 '더 에이트 쇼' 등에서 활약하며 인상 깊은 연기를 보여준 박정민 배우는 그동안 윌라에서도 남다른 행보를 보여왔다. 

지난해 공개된 윌라 시그니처 오디오북 '물고기는 존재하지 않는다'와 '살리는 일'에서 낭독자로 참여해 많은 이 들의 호평을 받았다. 

윌라 문태진 대표는 “독서 활동 증진을 위해 동참해 주신 배우 박정민씨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사람들이 독서를 즐길 수 있도록 독서 문화 확산과 이용자 편의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윌라는 AI TTS 기술을 활용하여 독서 취약계층, 특히 시각 장애인의 독서를 지원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누구나 쉽게 독서할 수 있도록 도서 접근성을 높이고 취약계층의 독서권을 보장하는 중요한 발걸음으로써, 윌라의 지원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독서를 즐길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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