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시큐어 'AI 보안 시제품 개발 지원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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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훈 기자
입력 2024-06-26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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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온시큐어는 자체 개발 중인 '동형암호 기반 인공지능(AI) 안면인식 기술'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서 공고한 '2024년 AI 보안 시제품 개발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회사는 지속 가능한 AI 보안 기술 축적을 위해 높은 전문성을 갖춘 연구원들로 구성된 AI 연구개발팀을 운영하고 있다.

    이순형 라온시큐어 대표는 "생성형 AI와 동형암호 기술을 적용한 안면인식 보안 기술을 통해 생체인증을 통한 신원인증 방식의 안전성을 한층 더 고도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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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형 라온시큐어 대표 사진라온시큐어
이순형 라온시큐어 대표 [사진=라온시큐어]
라온시큐어는 자체 개발 중인 ‘동형암호 기반 인공지능(AI) 안면인식 기술’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서 공고한 ‘2024년 AI 보안 시제품 개발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과기정통부와 KISA는 2021년부터 국내 AI 보안 유망 기업의 제품 개발 지원과 AI 보안 산업 활성화 추진을 위해 매년 사업을 진행해 왔다.
 
라온시큐어는 지난해부터 서울대학교 천정희 교수가 이끄는 크립토랩과 동형암호 기반의 생체정보 보호 기술을 공동 연구해 왔다. 양사는 이번 사업 수행을 통해 생체인증 시장에 동형암호 기반의 새로운 보안 기준을 제시하고 산업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라온시큐어는 이번 과제 수행에 AI 연구개발팀의 역량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회사는 지속 가능한 AI 보안 기술 축적을 위해 높은 전문성을 갖춘 연구원들로 구성된 AI 연구개발팀을 운영하고 있다.
 
이순형 라온시큐어 대표는 “생성형 AI와 동형암호 기술을 적용한 안면인식 보안 기술을 통해 생체인증을 통한 신원인증 방식의 안전성을 한층 더 고도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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