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3520억 원 증액규모 제1회 추가경정예산 시의회 통과"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수원=김문기 기자
입력 2024-06-27 10:40
    도구모음
  • AI 기사요약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경기 수원시(시장 이재준)는 시의 3520억원 증액 규모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이 시의회를 통과했다고 27일 밝혔다.

    제1회 추경예산이 통과되면서 시는 시민 생활과 밀접한 하반기 주요 시책 사업의 추진 동력을 확보했다.

    제1회 추경 예산의 주요 사업은 △지역화폐 일반발행 인센티브 48억원 △소상공인 특례보증 4억 6000만원 △부모급여 281억원 △신분당선 구운역 신설 타당성 조사·설계 22억원 △광역협력형 시내버스 노선 준공영제 94억원 △저상버스 도입 55억원 △공영주차장 조성 40억원 △일월공원 내 실내배드민턴장 건립 15억 6000만원 △소공원 조성 75억원 등이다.

  • 글자크기 설정
  • 이재준 시장 "더 나은 시민의 삶을 위한 '새로운 도시, 그 이상의 수원'으로 가꿔나갈 것"

수원특례시청 전경사진수원시
수원특례시청 전경[사진=수원시]

경기 수원시(시장 이재준)는 시의 3520억원 증액 규모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이 시의회를 통과했다고 27일 밝혔다.
 
수원시의회는 25일 연 제382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시가 제출한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수정‧의결했다.
 
당초 시는 제1회 추경 예산안으로 본예산(3조 741억 원)보다 3520억 원(11.45%) 증가한 3조 4261억원을 편성‧제출했다. 시의회는 세출예산 중 27개 사업 7억 4600만원을 감액하고, 8개 사업 7억 1400만원을 증액해 조정한 예산안을 수정‧의결했다.
 
제1회 추경예산이 통과되면서 시는 시민 생활과 밀접한 하반기 주요 시책 사업의 추진 동력을 확보했다.
 
제1회 추경 예산의 주요 사업은 △지역화폐 일반발행 인센티브 48억원 △소상공인 특례보증 4억 6000만원 △부모급여 281억원 △신분당선 구운역 신설 타당성 조사·설계 22억원 △광역협력형 시내버스 노선 준공영제 94억원 △저상버스 도입 55억원 △공영주차장 조성 40억원 △일월공원 내 실내배드민턴장 건립 15억 6000만원 △소공원 조성 75억원 등이다.
 
이재준 시장은 “이번 추경예산은 지역의 경제를 일으키고 민생 안정을 위한 예산”이라며 “더 나은 시민의 삶을 위한 ‘새로운 도시, 그 이상의 수원’으로 가꿔나가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