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 암·장기간병 진단 시 보험료 돌려주는 상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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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문기 기자
입력 2024-07-02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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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보생명이 암·장기간병상태(LTC) 진단을 받으면 이미 낸 보험료를 돌려받을 수 있는 특약을 탑재한 종신보험을 선보였다.

    보험료 납입 기간은 5·7·10·12·15·20·30년 중 선택할 수 있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생애주기에 맞춰 폭넓은 보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암·간병 보장을 결합한 종신보험을 선보였다"며 "보험료 환급·납입 면제, 다양한 특약·부가서비스를 통해 고객의 건강한 삶과 균형 있는 보장을 돕는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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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보암·간병평생보장보험'에 환급특약 탑재

사진교보생명
[사진=교보생명]
교보생명이 암·장기간병상태(LTC) 진단을 받으면 이미 낸 보험료를 돌려받을 수 있는 특약을 탑재한 종신보험을 선보였다.

교보생명은 보험 하나로 사망·암·간병 등을 평생 보장받을 수 있는 ‘교보암·간병평생보장보험(무배당)’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 상품은 보장과 저축 기능을 모두 갖춘 종신보험을 기본으로 한다. 가입자는 사망 보장을 받으면서 암이나 장기간병상태(LTC) 진단 시 남은 보험료 납입을 면제받을 수 있다. 이 때 사망 보장은 그대로 유지된다. 이후 납입 기간이 지나 사망하면 사망보험금에 사망보장증액보너스도 받을 수 있다. 이에 더해 암·LTC진단보험료환급특약에 가입하면 암·LTC 진단 시 이미 낸 보험료를 모두 돌려받을 수도 있다.

이 밖에 다양한 특약을 통해 가입자를 폭넓게 보장하고, 가입자들이 사망보험금 수령을 원하는 기간 동안 월분할·연분할로 설계할 수 있도록 했다. 주계약 가입금액이 5000만원 이상이면 ‘교보뉴(New)헬스케어서비스’가 제공된다.

이 상품의 가입대상 연령은 15~72세다. 보험료 납입 기간은 5·7·10·12·15·20·30년 중 선택할 수 있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생애주기에 맞춰 폭넓은 보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암·간병 보장을 결합한 종신보험을 선보였다”며 “보험료 환급·납입 면제, 다양한 특약·부가서비스를 통해 고객의 건강한 삶과 균형 있는 보장을 돕는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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