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홍 GS건설 사장, 베트남 총리 만나 사업 협력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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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 기자
입력 2024-07-03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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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S건설 최고경영진이 방한 중인 팜민찐 베트남 총리와 면담하고 베트남 사업에 대한 상호 협조 방안을 논의했다.

    GS건설은 3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허윤홍 사장(대표이사), 허명수 고문, 채헌근 전무(최고재무책임자), 허진홍 상무(투자개발사업그룹장) 등 최고경영진이 팜민찐 총리와 만나 사업에 대한 상호 협조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면담에서 GS건설은 현재 베트남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에 대해 베트남 중앙정부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으며, 찐 총리는 베트남에서 사업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는 GS건설의 여러 사업에 대해 정부 차원에서 관심을 표명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투자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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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면담한 팜 민 찐Pham Minh Chinh 베트남 총리사진 가운데와 허윤홍 GS건설 대표오른쪽 허명수 GS건설 고문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3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팜민찐 베트남 총리(가운데)와 허윤홍 GS건설 대표(오른쪽), 허명수 GS건설 고문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GS건설]

GS건설 최고경영진이 방한 중인 팜민찐 베트남 총리와 면담하고 베트남 사업에 대한 상호 협조 방안을 논의했다.

GS건설은 3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허윤홍 사장(대표이사), 허명수 고문, 채헌근 전무(최고재무책임자), 허진홍 상무(투자개발사업그룹장) 등 최고경영진이 팜민찐 총리와 만나 사업에 대한 상호 협조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면담에서 GS건설은 현재 베트남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에 대해 베트남 중앙정부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으며, 찐 총리는 베트남에서 사업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는 GS건설의 여러 사업에 대해 정부 차원에서 관심을 표명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투자를 요청했다.

GS건설은 현재 베트남에서 냐베 신도시, 롱빈 신도시, 투티엠 주택개발사업 등 여러 개발사업에 투자하고 있다. 특히 호찌민 냐베 신도시를 첨단기술 IT 중심의 스마트시티로 개발하는 사업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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