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AI의 연환산 매출이 400억달러(약 55조원)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오픈AI의 연환산 매출이 400억달러를 돌파했다. 이는 지난해 말 연환산 매출 200억달러 수준에서 두 배로 늘어난 규모다.
오픈AI의 매출은 최근 몇 달 새 빠르게 늘었다. 코딩 모델의 성장이 매출 확대에 부분적으로 기여했고, 구독 판매와 초기 단계인 광고 사업도 성장세를 보였다. 핵심 사업인 소비자 부문 역시 계속 성장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공동창업자이자 사장인 그레그 브록먼은 내부 공지를 통해 “7월 연 환산 매출이 전달보다 20% 이상 증가했다”고 밝혔다.
오픈AI는 최근 1년 사이 2번째 CRO 교체하며 최근 영업조직 강화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회사는 이날 클라우드 보안 기업 위즈의 사장 겸 최고운영책임자(COO)를 지낸 달리 라직을 신임 CRO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라직 신임 CRO는 주요 정보기술(IT) 기업에서 영업 조직을 이끈 인물이다.
이에 따라 지난해 12월 세일스포스 슬랙 최고경영자(CEO) 출신으로 영입됐던 데니스 드레서는 8개월 만에 오픈AI를 떠나게 됐다.
한편 지난 5월 기준 경쟁사인 앤트로픽의 연환산 매출은 470억달러를 넘어선 바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29/20240229181518601151_258_1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