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륜경정, 이성철 신임 경륜경정총괄본부장 취임식 가져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박재천 기자
입력 2024-07-03 22:10
    도구모음
  • AI 기사요약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은 3일 이성철 경륜경정총괄본부장의 취임식을 시행했다.

    경륜경정총괄본부에 따르면, 이날 취임식에서 이 총괄본부장은 "경륜 사업이 시작된 지 3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에 중책을 맡게 되어 무거운 책임감과 사명감을 느낀다"면서 "미력하나마 그간 쌓아온 경영 지식과 다양한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경륜·경정 사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 이 총괄본부장은 '지속 가능한 직장, 신명 나고 일할 맛 나는 안전한 일터 조성', '제2의 경륜·경정 르네상스 시대 개척', '지방 경륜 시행체와의 상생'이라는 3가지 경영 목표를 발표했다.

  • 글자크기 설정
사진경륜경정총괄본부
[사진=경륜경정총괄본부]

국민체육진흥공단은 3일 이성철 경륜경정총괄본부장의 취임식을 시행했다.

경륜경정총괄본부에 따르면, 이날 취임식에서 이 총괄본부장은 “경륜 사업이 시작된 지 3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에 중책을 맡게 되어 무거운 책임감과 사명감을 느낀다"면서 "미력하나마 그간 쌓아온 경영 지식과 다양한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경륜·경정 사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 이 총괄본부장은 ‘지속 가능한 직장, 신명 나고 일할 맛 나는 안전한 일터 조성’, ‘제2의 경륜·경정 르네상스 시대 개척’, ‘지방 경륜 시행체와의 상생’이라는 3가지 경영 목표를 발표했다.

우선 ‘지속 가능한 직장, 신명 나고 일할 맛 나는 안전한 일터 조성’을 위해서 경륜경정 사업의 존재 이유와 비전 재정립, 직원 근로여건의 획기적인 개선, 선수 양성·훈련, 심판 등의 관련 분야 직무 전문성을 강화하겠다고 했다.

 
사진경륜경정총괄본부
[사진=경륜경정총괄본부]

이어, "제2의 경륜·경정 르네상스 시대 개척을 위해선 관련 부서와 소통을 통해 경륜경정 선수들이 경기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제도 점검과 개선을 하겠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지방 경륜 시행체(부산시설공단, 창원레포츠파크)와의 상생을 위해 적극적인 소통과 협력을 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 총괄본부장은 2001년 공단에 입사한 후 경륜·경정 사업전략실장, 스포츠산업진흥본부장, 경영혁신본부장 등 공단의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쳤으며, 앞으로 2년간 경륜·경정사업의 선봉장 역할을 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