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용준형, 오는 10월 결혼 "힘든 순간마다 큰 위로…사랑의 결실 맺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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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송희 기자
입력 2024-07-08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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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현아와 용준형이 오는 10월 백년가약을 맺는다.

    소속사는 "용준형과 현아가 서로에 대한 깊은 애정과 신뢰로 10월 가까운 지인들을 모시고 결혼식을 올리기로 했다.

    부부로서 새로운 인생의 막을 올리는 용준형에게 애정 어린 관심과 축하를 보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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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현아 용준형 사진유대길 기자
가수 현아, 용준형 [사진=유대길 기자]
가수 현아와 용준형이 오는 10월 백년가약을 맺는다.

현아 소속사 앳에어리어는 8일 "현아는 힘든 순간마다 서로에게 큰 위안이 되어준 용준형과 사랑의 결실을 맺고 결혼을 약속했다"고 밝혔다.

이어 "오는 10월 가까운 지인들을 모시고 예식을 진행하고 새로운 인생을 시작한다. 항상 따뜻한 시선으로 응원해 주시는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아티스트로서, 한 사람으로서, 커다란 결심을 한 현아의 앞날에 많은 축복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용준형 소속사 블랙메이드도 결혼 사실을 밝혔다. 소속사는 "용준형과 현아가 서로에 대한 깊은 애정과 신뢰로 10월 가까운 지인들을 모시고 결혼식을 올리기로 했다. 부부로서 새로운 인생의 막을 올리는 용준형에게 애정 어린 관심과 축하를 보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현아와 용준형은 지난 1월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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