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소속사 WNY측은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타로: 일곱 장의 이야기' 오유진의 본방 사수 독려 메시지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유진은 '피싱 편'의 BJ 썬자의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본방 사수'를 독려해 눈길을 끌었다.
'타로: 일곱 장의 이야기'는 한순간의 선택으로 뒤틀린 타로카드의 저주에 갇혀버리는 잔혹 운명 미스터리를 그린 작품. 평범한 일상을 살아가던 이들이 우연히 타로카드를 손에 쥐게 된 이후 저주를 맞닥뜨리게 되면서 펼쳐지는 일곱 가지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
오유진은 소속사를 통해 "안녕하세요. 드라마 '타로 일곱 장의 이야기' 피싱 편에서 썬자 역을 맡은 오유진입니다. 이번 작품을 통해 첫 주연을 맡게 돼서, 그 캐릭터가 썬자여서 정말 영광이었고 촬영하는 동안 정말 재미있게 행복하게 열심히 촬영했습니다. 그동안 보여 드리지 않았었던 반전의 캐릭터로 저도 처음 시도해 보는 연기였는데 그만큼 어느 때보다도 더 심혈을 기울여 썬자를 만들고 촬영했으니까요. 오늘 첫 공개되는 타로 피싱편 많이 사랑 해주시고 썬자도 많이 기대 해주세요"라고 전했다.
한편 '타로: 일곱 장의 이야기'는 오유진 외에도 배우 조여정, 덱스, 고규필, 이주빈, 서지훈 등 쟁쟁한 배우 라인업으로 화제를 모았다. 일찍이 해외서 큰 관심을 받은 이 작품은 전 세계 36개국에 판매되었고 공개 전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 단편 경쟁 부문에 공식 초청 받았다. 국내 작품으로는 최초이며 유일한 성과다. '타로: 일곱 장의 이야기' 여섯 번째 에피소드 피싱 편은 오늘 유플러스 모바일TV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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