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S&P가 SK하이닉스에 부여한 신용등급 가운데 역대 가장 높은 등급이다.
S&P는 SK하이닉스가 인공지능(AI) 시대 필수 메모리인 HBM(고대역폭 메모리) 분야 시장을 확보한 상황에서 향후 실적 성장세 상승과 안정적인 현금흐름을 근거로 회사 신용등급을 상향 평가했다고 밝혔다.
또, S&P는 보고서를 통해 SK하이닉스가 견조한 잉여현금흐름을 활용해 EBITDA 대비 차입금 비율을 2023년 4.7배에서 2024년말 0.5배, 2025년말 0.3배 수준으로 낮출 것으로 예측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