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 AI·디지털 설계 플랫폼 기업 직스테크놀로지와 협약 체결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성남=박재천 기자
입력 2024-08-12 15:27
    도구모음
  • AI 기사요약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가천대학교가 12일 인공지능(AI)설계 플랫폼 기업 ㈜직스테크놀로지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직스테크놀로지는 2007년 설립해 국산 캐드인 직스캐드와 인공지능 기술을 결합한 설계 프로그램 직스디자이너(ZYX Designer)를 개발하며 미래지향적 테크기업으로 국내 캐드 시장에서 빠르게 인지도를 높여왔으며 캐드 응용프로그램인 웍스(WORKS)를 개발, 글로벌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엄신조 대표는 "산업 발전의 핵심은 우수한 인재 확보"라며 "직스테크놀로지가 가천대 학생들이 미래를 견인할 핵심 인재로 성장하는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글자크기 설정
  • 3년간 10억원 상당 직스캐드 무상 지원

사진가천대
[사진=가천대]


가천대학교가 12일 인공지능(AI)설계 플랫폼 기업 ㈜직스테크놀로지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12일 가천대에 따르면, 협약식에는 가천대 윤원중 부총장, 직스테크놀로지 엄신조 대표가 참석, 서명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인공지능 기반 설계 프로그램 공동연구 개발 △차세대 디자인 프로그램 학습 기회 제공 등에 적극 협력키로 했다. 

직스테크놀로지는 협약을 계기로 10억원 상당의 디자인 솔루션 ‘직스캐드(CAD)’ 교육용 라이센스를 향후 3년간 가천대 학생, 교직원들이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도록 무상 지원할 계획이다. 

이에 설계 소프트웨어 사용 노하우와 사용 경험 공유를 통한 인공지능 결합 설계기술의 강화가 기대된다.

직스테크놀로지는 2007년 설립해 국산 캐드인 직스캐드와 인공지능 기술을 결합한 설계 프로그램 직스디자이너(ZYX Designer)를 개발하며 미래지향적 테크기업으로 국내 캐드 시장에서 빠르게 인지도를 높여왔으며 캐드 응용프로그램인 웍스(WORKS)를 개발, 글로벌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엄신조 대표는 “산업 발전의 핵심은 우수한 인재 확보”라며 “직스테크놀로지가 가천대 학생들이 미래를 견인할 핵심 인재로 성장하는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원중 부총장은 “이번 협약이 우리 대학의 인공지능(AI) 설계 관련 연구와 교육 환경을 개선하고 학생들의 실무능력을 배양하는 실효적 교육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화답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