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 그랜드슬램' 숙원 푼 조코비치, US오픈 2회전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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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기자
입력 2024-08-27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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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코비치는 27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빌리 진 킹 내셔널 테니스센터에서 펼쳐진 US오픈 남자 단식 본선 1회전에서 세계 랭킹 138위인 몰도바의 라두 알보트를 상대로 세트 스코어 3-0(6-2, 6-2. 6-4)으로 가볍게 완파하고 2회전에 올랐다 만약 조코비치가 남은 경기도 순항하며 US오픈 트로피를 들어 올린다면 올해 본인의 첫 메이저 대회 우승이자 개인 통산 25번째 메이저 대회 우승을 달성한다.

    한편 조코비치는 지난 5일 프랑스 파리 스타드 롤랑가로스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남자 테니스 단식 결승전에서 스페인의 카를로스 알카라스를 꺾고 본인의 첫 올림픽 금메달을 수확했다.

    '골든 그랜드 슬램'을 달성하며 오랜 숙원을 푼 조코비치가, 올해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US오픈까지 우승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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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박 조코비치가 US 오픈 남자 단식 본선 1회전을 치르고 있다. [사진=AFP·연합뉴스]
노박 조코비치가 US 오픈 남자 단식 본선 1회전을 치르고 있다. [사진=AFP·연합뉴스]


노박 조코비치의 실력은 여전하다.

조코비치는 27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빌리 진 킹 내셔널 테니스센터에서 펼쳐진 US오픈 남자 단식 본선 1회전에서 세계 랭킹 138위인 몰도바의 라두 알보트를 상대로 세트 스코어 3-0(6-2, 6-2. 6-4)으로 가볍게 완파하고 2회전에 올랐다

만약 조코비치가 남은 경기도 순항하며 US오픈 트로피를 들어 올린다면 올해 본인의 첫 메이저 대회 우승이자 개인 통산 25번째 메이저 대회 우승을 달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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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조코비치는 지난 5일 프랑스 파리 스타드 롤랑가로스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남자 테니스 단식 결승전에서 스페인의 카를로스 알카라스를 꺾고 본인의 첫 올림픽 금메달을 수확했다. 

'골든 그랜드 슬램'을 달성하며 오랜 숙원을 푼 조코비치가, 올해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US오픈까지 우승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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