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KL 감사실, 상장공기업 6개사와 내부통제체계 동반 강화 업무협약 체결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기수정 기자
입력 2024-09-04 09:40
    도구모음
  • AI 기사요약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그랜드코리아레저(GKL) 감사실(상임감사 박용우)이 3일 서울 광진구 건국대학교 해봉부동산학관에서 상장공기업 6개사(강원랜드, 한국가스공사, 한국전력공사, 한국전력기술(주), 한국지역난방공사, 한전KPS(주))와 감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기관별 전문성을 고려한 감사자원 등의 상호 교류를 통해 주주가치를 제고하고 내부 감사 역량 강화와 기업의 신뢰 제고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협약에는 △공공성과 수익성 균형 관점에서의 내부통제 강화 전략과 사례 공유 △전문성 제고와 선진화를 위한 정보·기술 교류 △각 기관 식별 위험의 상호 교류 △내부통제 진단 체계 관련 정보 제공 등의 내용이 담겼다.

  • 글자크기 설정
그랜드코리아레저 감사실이 3일 내부통제 동반 강화 협약식을 진행했다 사진그랜드코리아레저
그랜드코리아레저 감사실이 3일 서울 광진구 건국대학교 해봉부동산학관에서 상장공기업 6개사와 내부통제 동반 강화 협약식을 진행했다. [사진=그랜드코리아레저]
그랜드코리아레저(GKL) 감사실(상임감사 박용우)이 3일 서울 광진구 건국대학교 해봉부동산학관에서 상장공기업 6개사(강원랜드, 한국가스공사, 한국전력공사, 한국전력기술(주), 한국지역난방공사, 한전KPS(주))와 감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기관별 전문성을 고려한 감사자원 등의 상호 교류를 통해 주주가치를 제고하고 내부 감사 역량 강화와 기업의 신뢰 제고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협약에는 △공공성과 수익성 균형 관점에서의 내부통제 강화 전략과 사례 공유 △전문성 제고와 선진화를 위한 정보·기술 교류 △각 기관 식별 위험의 상호 교류 △내부통제 진단 체계 관련 정보 제공 등의 내용이 담겼다.

7개 기관은 앞으로 자체감사 역량과 내부통제를 강화하고 자체감사기구의 선진화를 위해 상호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박용우 GKL 상임감사는 "상장공기업 감사기구 간 긴밀히 협력해 감사 역량과 전문성을 더 높이고, 체계적인 내부통제를 통해 기관의 경영 목표 달성과 지속 가능성을 뒷받침하겠다“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