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킨 코리아가 뉴스킨 엔터프라이즈 설립 40주년 기념행사인 '뉴스킨 라이브 이스트(EAST) 2024'를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뉴스킨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이달 5~7일 인천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에서 열렸다. 뉴스킨 라이브는 미국·유럽·중국·일본 등 전세계 세일즈 리더가 참석해 연간 사업 성과를 발표하고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다. 뉴스킨 라이브는 지난 7월 미국 유타주에 이어 아시아 최초로 한국에서 열렸다.
올 인(All In)을 주제로 한 이번 행사에는 라이언 나피어스키 뉴스킨 엔터프라이즈 CEO, 조지훈 뉴스킨 코리아 대표이사, 유정복 인천시장 등을 비롯해
글로벌·국내 경영진, 관계자 등 총 1만10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 기간 라이언 나피어스키 CEO는 세계 최고 통합 뷰티·웰니스 기업을 향한 '뉴스킨 4.0' 비전과 전략을 선언했다. 또 뉴스킨 설립자 스티브 런드와 샌디 틸롯슨이 사회공헌활동 성과를 공유했다.
뉴스킨 관계자는 "뉴스킨이 지난 40년간 급변하는 시장 환경을 주도하며 성장을 이룬 데는 각국 세일즈 리더들의 역할이 컸다"며 "글로벌 뷰티를 선도하는 한국에서 회원들과 함께한 축제 장을 통해 뉴스킨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미래를 모색하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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