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16 색상 루머에…누리꾼 "청테이프 그린 같아" 혹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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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선혜 기자
입력 2024-09-09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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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플의 신제품 아이폰16 시리즈 공식 발표가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온라인상에서 아이폰16 시리즈의 색상을 두고 논란이다.

    이 가운데 아이폰16 시리즈 색상과 관련한 루머가 온라인상에서 논란이다.

    사진에 따르면 프로 모델의 경우 블랙, 화이트, 그레이, 골드 총 4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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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애플의 신제품 아이폰16 시리즈 공식 발표가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온라인상에서 아이폰16 시리즈의 색상을 두고 논란이다. 

9일 업계에 따르면 애플은 9일(현지시간) 오전 10시, 한국시간으로 10일 오전 2시에 미 캘리포니아 쿠퍼티노 본사 스티브잡스 극장에서 신제품 공개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 애플은 아이폰16 시리즈를 비롯해 애플워치10, 에어팟 등을 공개한다. 

이 가운데 아이폰16 시리즈 색상과 관련한 루머가 온라인상에서 논란이다. 사진에 따르면 프로 모델의 경우 블랙, 화이트, 그레이, 골드 총 4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전작에서 채택됐던 블루 티타늄이 사라지고 갈색 계열의 골드 색상이 출시될 것으로 추측된다. 

일반 모델의 경우 화이트, 핑크, 그린, 블루 총 4가지의 색상이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누리꾼들은 블루와 그린 색 제품을 혹평하며 각각 용달차와 칠판을 닮았다고 평가했다. 

누리꾼들은 "싸구려 젤리 케이스 색상 같다", "청테이프 그린 같다", "초록색·파란색 왜저러냐", "제발 루머이길 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국은 이번 아이폰16 1차 출시국에 포함됐다. 정식 출시일은 오는 20일이 유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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