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3일 주요 뉴스를 전해드립니다.
북한, 고농축 우라늄 제조시설 첫 공개
북한이 핵탄두 제조에 사용되는 우라늄 농축시설을 처음으로 공개했습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이 시설을 높이 평가하며, 핵물질 생산을 최대한으로 강화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정치권은 의료 대란을 막기 위해 여야의정협의체 구성을 시도했지만, 협의체의 추석 전 출범은 사실상 불발됐습니다. 국민의힘은 의료계 설득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참여가 불투명한 상황입니다.
비응급 환자 진료비 부담률 90%로 상향
오늘부터 경증환자의 응급실 진료비 본인 부담률이 기존 60%에서 90%로 상향됩니다. 정부는 이 조치가 중증 환자들이 적시에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해리스, 대선 토론서 트럼프에 5% P 앞서
미국 차기 대선 후보인 해리스와 트럼프의 지지율 격차가 첫 TV 토론 이후 벌어졌습니다. 해리스가 5퍼센트 포인트 차로 트럼프를 앞섰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발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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