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증시포커스] 증권사들, 3분기 증시 부진에도 '채권평가익'이 메웠다 外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장수영 기자
입력 2024-09-27 08:55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아주경제DB
[사진=아주경제DB]

◆아주경제 주요뉴스
▷증권사들, 3분기 증시 부진에도 '채권평가익'이 메웠다
-채권 금리가 하락하면서 증권사 이익도 방어함. 국고채 3년물 금리가 지난 4월 연 3.552%까지 오른 뒤 이달 25일 연 2.812%로 하락.
-연방준비제도가 빅컷 단행한 영향. 한국은행 역시 오는 11월 기준금리를 인하할 것으로 전망.
-증권사는 주식시장 변동성 확대에 3분기 브로커리지 수익은 감소할 전망이나 금리 하락으로 채권평가이익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
-금리 추가 하락 시 브로커리지, WM, IB 등 전 부문에서 수익 확대 기대됨.

◆주요 리포트
▷미국 투자 및 고용 흔들리지 않고 있다 [iM증권]
-미국 옐런 재무장관이 다시 한번 미국 경제가 연착륙 경로에 있음을 강조. 연준의 빅 컷이 경기 논란을 일부 잠재웠지만 침체 리스크를 완전히 해소시키지 못한 상황. 
-최근 발표되는 일부 경제지표는 옐런 재무장관 발언처럼 미국 경제가 연착륙 선상에 있음을 뒷받침.
-투자사이클과 높은 상관성을 지니고 있는 비국방자본재 수주는 양호한 흐름. 비국방 자본재 수주액도 견조.
-고용지표 역시 우려보다 양호. 주간 신규실업수당청구건수가 지난 2주간 21~22만건 수준 안정세.

◆장 마감 후(25일) 주요공시
▷케이씨텍, 삼성전자와 145억원 규모 반도체 제조용 공정장비 공급계약.
▷신세계I&C, 감자결정.
▷KG스틸, 에스엘케이 주식 163만주 1630억원에 취득 결정.
▷광명전기 "최대주주 나반홀딩스가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양수도계약 체결."
▷에이프로, 에이프로파트너스·에코볼트 흡수합병 결정.
▷엔젠바이오, 163억원 규모 유상증자 결정.
▷MIT, 광명전기 주식 650만주 200억원에 양수 결정.

◆펀드 동향(25일 기준, ETF 제외)
▷국내 주식형 +722억원
▷해외 주식형 +1058억원

◆오늘(27일) 주요일정
▷한국: 9월 기업경기실사지수
▷미국: 8월 PCE 물가지수, 8월 개인소득·개인소비
▷일본: 자민당 총리 선출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2024_5대궁궐트레킹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