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오봉 총장, 소통데이 행사로 학생들과 '밀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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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김한호 기자
입력 2024-10-02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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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오봉 전북대학교 총장이 학생자치기구 학생들을 직접 만나 소통과 협력의 시간을 가졌다.

    양 총장은 지난해 취임 직후부터 학생들과의 적극적인 소통 행사와 천원의 아침밥, 중간고사 간식나눔 행사 등 밀착형 소통을 통해 학생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대학 정책에 반영해 나가고 있다.

    양오봉 총장은 "학생들의 목소리는 학교의 성장과 발전에 있어 무엇보다 중요한 자산"이라며 "앞으로도 이런 자리를 자주 마련하여 학생들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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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학가 식당서 총학생회장 등 직접 만나 다양한 의견 수렴

양오봉 전북대 총장이 학생자치기구 학생들과 간담회를 갖고 있다사진전북대
양오봉 전북대 총장이 학생자치기구 학생들과 간담회를 갖고 있다.[사진=전북대]
양오봉 전북대학교 총장이 학생자치기구 학생들을 직접 만나 소통과 협력의 시간을 가졌다.

2일 전북대에 따르면 양오봉 총장은 지난달 30일 정태현 총학생회장을 비롯한 35명의 자치회 임원들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대학 인근 식당에서 열린 이날 간담회에서 학생자치기구 학생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전달했다. 

학생들은 양 총장과 함께 맥주잔을 기울이며 학생 복지에 대한 건의사항과 평소 느끼고 있는 불편사항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를 진행했다.

양 총장은 지난해 취임 직후부터 학생들과의 적극적인 소통 행사와 천원의 아침밥, 중간고사 간식나눔 행사 등 밀착형 소통을 통해 학생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대학 정책에 반영해 나가고 있다.

양오봉 총장은 “학생들의 목소리는 학교의 성장과 발전에 있어 무엇보다 중요한 자산”이라며 “앞으로도 이런 자리를 자주 마련하여 학생들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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