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브존이 오는 13일까지 역대 최대 규모인 사은대축제 '6억원을 쏩니다' 행사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세이브존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이달 8일부터 13일까지 총 6일간 이어진다.
먼저 패션관에서 20만원, 40만원 이상 구매시 각각 1만원, 2만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또 식품관 인기 상품을 요일별로 할인하는 '릴레이 초특가 행사'가 열린다. 행사 대표 상품으로는 △대란(30구) 3900원 △샤인머스켓(1.5kg) 9900원 △냉장앞다리살(1.2kg) 9900원 △실속사과(1.5kg·봉) 4900원 △대파(1단) 1000원 △짜파게티 5입(1+1) 5000원 등이 있다. 그외에도 세이브존 푸드코트, 식당가에서는 2만원 이상 결제시 5000원을 즉시 할인한다.
이슬기 세이브존 마케팅본부 팀장은 "이번 사은대축제는 6일간 최대 6억원의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역대 최대 규모 행사"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세이브존 전 지점에서 진행되며 세이브존 홈페이지와 모바일앱을 통해 혜택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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