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동안경찰, 온라인게임 제작·활용 청소년 범죄 주제 특강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안양=박재천 기자
입력 2024-10-17 15:06
    도구모음
  • AI 기사요약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경기 안양동안경찰서 학교전담경찰관이 16일 안양과천교육지원청 소속 학교폭력·생활교육 담당교사들을 대상으로 온라인게임(방탈출QUIZ)을 제작·활용, 10대 청소년에게 일어날 수 있는 청소년범죄를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이날 경찰에 따르면, 이번 특강은 학교전담경찰관이 최근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청소년 디지털 성범죄(딥페이크)와 신종 학교폭력, 함께 증가하는 사이버도박에 대한 심각성을 알리고 예방과 대처방안 등에 주안점을 뒀다.

    특히, 휴대전화로 'QR코드'에 접속, 학교전담경찰관이 제작한 온라인게임에 플레이어로 참여해 '딥페이크·학교폭력·사이버도박 문제를 함께 풀며, 교육내용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참여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 글자크기 설정
사진안양동안서
[사진=안양동안서]

경기 안양동안경찰서 학교전담경찰관이 16일 안양과천교육지원청 소속 학교폭력·생활교육 담당교사들을 대상으로 온라인게임(방탈출QUIZ)을 제작·활용, 10대 청소년에게 일어날 수 있는 청소년범죄를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이날 경찰에 따르면, 이번 특강은 학교전담경찰관이 최근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청소년 디지털 성범죄(딥페이크)와 신종 학교폭력, 함께 증가하는 사이버도박에 대한 심각성을 알리고 예방과 대처방안 등에 주안점을 뒀다.
 
특히, 휴대전화로 ‘QR코드’에 접속, 학교전담경찰관이 제작한 온라인게임에 플레이어로 참여해 ‘딥페이크·학교폭력·사이버도박 문제를 함께 풀며, 교육내용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참여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장현덕 서장은 “청소년 디지털 성범죄(딥페이크)와 도박관련 범죄가 심각한 문제로 인식되고 있는 만큼, 교육기관과 협력해 청소년범죄 근절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