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이노텍, 사회공헌 '소재·부품 과학교실' 수혜 아동 1만명 돌파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이성진 기자
입력 2024-11-05 08:16
    도구모음
  • AI 기사요약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LG이노텍은 대표 사회공헌 활동인 '소재·부품 과학교실'의 누적 수혜 아동 수가 1만명을 돌파했다고 5일 밝혔다.

    LG이노텍은 아동·청소년 사회공헌 활동인 '주니어 소나무(소재·부품 꿈나무) 교실' 운영과 더불어 돌봄 기관의 노후 교실 개보수, 학습 기자재 지원 등 환경 개선 활동도 꾸준히 추진해오고 있다.

    문혁수 LG이노텍 대표는 "아이들이 자신의 미래를 그리며 성장함에 있어 '소재·부품 과학교실'이 좋은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LG이노텍은 '진정한 키움과 나눔으로 행복을 더하는 기업'이라는 사회공헌 비전 아래 아동·청소년, 취약계층 등 주변 이웃과 함께 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 글자크기 설정
  • 이론부터 실습까지 맞춤형 교육 제공

LG이노텍이 운영하는 소재·부품 과학교실에 참여한 어린이들이 VR안경 만들기 실습을 하고 있다 사진LG이노텍
LG이노텍이 운영하는 '소재·부품 과학교실'에 참여한 어린이들이 VR안경 만들기 실습을 하고 있다. [사진=LG이노텍]
LG이노텍은 대표 사회공헌 활동인 '소재·부품 과학교실'의 누적 수혜 아동 수가 1만명을 돌파했다고 5일 밝혔다.

'소재·부품 과학교실'은 초등학생들에게 반도체, 무선통신 등 소재·부품업과 관련된 주제를 선정해 이론부터 실습까지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는 활동이다. 어린이들에게 양질의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과학에 흥미를 심어주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LG이노텍은 '소재·부품 과학교실'을 2011년부터 14년 간 매년 규모를 확대하며 운영해왔다. 지금까지 참가 아동 수는 1만3000명을 넘어서며, 아동·청소년을 위한 LG이노텍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했다.

올해 LG이노텍은 3600명을 대상으로 과학교실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돌봄 문제 해결에 기여하고자 전국의 지역 아동센터,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는 물론 돌봄센터로까지 지원 범위를 넓혔다.

LG이노텍 관계자는 "방과 후 교육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즐겁게 공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학부모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참여 대상 확대를 통해 자녀의 돌봄교육이 필요한 가정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소재·부품 과학교실'은 9월부터 열어 이달까지 운영된다. 온라인으로 과학 이론을 학습한 뒤 키트를 이용해 자율주행차, VR 안경 등을 직접 만들어보는 실습 수업이 진행된다.

LG이노텍은 아동·청소년 사회공헌 활동인 '주니어 소나무(소재·부품 꿈나무) 교실' 운영과 더불어 돌봄 기관의 노후 교실 개보수, 학습 기자재 지원 등 환경 개선 활동도 꾸준히 추진해오고 있다.

문혁수 LG이노텍 대표는 "아이들이 자신의 미래를 그리며 성장함에 있어 '소재·부품 과학교실'이 좋은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LG이노텍은 '진정한 키움과 나눔으로 행복을 더하는 기업'이라는 사회공헌 비전 아래 아동·청소년, 취약계층 등 주변 이웃과 함께 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