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미국 대통령 당선이 유력한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축하 메시지를 남겼다.
마크롱 대통령은 6일(한국시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트럼프 대통령님 축하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우리는 지난 4년과 같이 함께 일할 준비가 됐다. 존중과 포부를 담아 더 많은 평화와 번영을 이루자"고 덧붙였다.
뉴욕 타임스 역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당선 가능성에 '매우 유력'이라는 문구를 단 상황이다. 오후 5시 45분 현재 트럼프 전 대통령은 267명의 선거인단을 확보, '매직넘버'인 270명에 단 3명을 남겨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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