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화재로 불이 난 집에 거주하는 50대 입주민이 숨졌고, 주민 30여명도 밖으로 대피했다.
불은 600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화재 발생 1시간 30분만인 오전 11시12분께 완진됐다.
연제구는 불이 나자 "차량은 건물 주변 도로를 우회하고, 안전에 유의하길 바란다"는 내용의 문자를 시민들에게 보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21일 오전 9시 46분께 부산 연제구의 15층짜리 아파트 14층에서 불이 났다.
이 화재로 불이 난 집에 거주하는 50대 입주민이 숨졌고, 주민 30여명도 밖으로 대피했다.
불은 600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화재 발생 1시간 30분만인 오전 11시12분께 완진됐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