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 '스마트건설 챌린지' 혁신상 3개 거머쥐어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조현미 기자
입력 2024-11-21 17:43
    도구모음
  • AI 기사요약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국토교통부가 주최하는 '2024 스마트건설 챌린지' 3개 부문에서 혁신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안전관리 부문에선 협력사 스마트아이리스와 개발한 '인공지능 사물인터넷(AIoT) 기술을 융합한 스마트 흙막이 계측관리 시스템'이 수상했다.

    단지·협력 부문은 협력사인 제이투이앤씨와 개발한 '외벽도장로봇'이, BIM은 트림블코리아와 개발한 '시공단계 철골·PC공사 공정관리를 위한 디지털 솔루션'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 글자크기 설정
현대엔지니어링 외벽도장로봇 사진현대엔지니어링
현대엔지니어링 '외벽도장로봇' [사진=현대엔지니어링]

현대엔지니어링은 국토교통부가 주최하는 '2024 스마트건설 챌린지' 3개 부문에서 혁신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올해 시상은 △안전관리 △단지·주택 △도로 △철도 △건설정보모델링(BIM) 등 5개 부문에서 이뤄졌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안전관리와 단지·주택, BIM 부문에서 혁신상을 받았다. 회사에 따르면 참가 기업 중 최다 부문 수상이다.

안전관리 부문에선 협력사 스마트아이리스와 개발한 '인공지능 사물인터넷(AIoT) 기술을 융합한 스마트 흙막이 계측관리 시스템'이 수상했다.

단지·협력 부문은 협력사인 제이투이앤씨와 개발한 '외벽도장로봇'이, BIM은 트림블코리아와 개발한 '시공단계 철골·PC공사 공정관리를 위한 디지털 솔루션'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우수한 성과를 얻은 스마트 건설기술이 하루빨리 전 건설 현장에서 상용화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건설 생산성과 시공성, 효율성, 안전성 향상을 위한 다양한 스마트 건설기술 개발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