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추어 사진 동호회 '마마모의 사방출장'과 함께 여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동호회 회원들이 지난 3년간 촬영한 작품 중 엄선한 30개 작품이 소개된다.
사진전은 12월11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무료로 개방되며 매주 월요일 휴관이다.
반도문화재단 관계자는 "사진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가진 작가들과 작품들을 시민들이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며 "전시회 및 문화 공연을 위한 무료 대관을 지원하는 동시에 시민들에게는 문화 생활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더 많은 기회를 마련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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