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효구·김익상 상주시의원 '5분 자유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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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피민호 기자
입력 2024-11-27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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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주시 귀농ㆍ귀촌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방안' 제언

  • '1회 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한 용기내 캠페인 활성화' 제언

강효구 상주시의원 사진상주시의회
강효구 상주시의원. [사진=상주시의회]
김익상 상주시의원 사진상주시의회
김익상 상주시의원. [사진=상주시의회]
강효구 상주시의회 의원은 27일 제230회 상주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상주시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방안’을 제언했다.
 
주요 내용은 귀농·귀촌인의 정착률 제고를 위한 현실적이고 실질적인 지원 확대, 기존 주민과의 유대 관계 형성을 위한 실효성 있는 프로그램 개발, 귀농·귀촌 우수 마을에 대한 인센티브 제공 등이다.
 
강효구 의원은 “귀농·귀촌인 정착 지원으로 활기차고 살기 좋은 상주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 김익상 상주시의회 의원은 이날 5분 자유발언을 통해 ‘1회 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한 용기내 캠페인 활성화’를 제언했다.
 
주요 내용은 용기내 캠페인의 성공을 위해 시민 모두의 적극적인 참여와 기업의 친환경 제품 도입을 위한 정책적 지원, 기관 단체와 기업에서 환경 교육을 강화하고 SNS챌린지 등을 통한 캠페인 홍보 등이다.
 
김익상 의원은 “지속 가능하고 깨끗한 상주를 만들기 위해 함께 용기내 상주의 미래를 밝게 만들어가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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