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계엄 철회돼야…시민 일상 지킬 것"

오세훈 서울시장 사진연합뉴스
오세훈 서울시장 [사진=연합뉴스]


오세훈 서울시장이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와 관련해 “계엄은 철회돼야 한다”고 밝혔다.

오 시장은 3일 저녁 페이스북 글을 통해 “계엄에 반대한다”며 “시장으로서 시민의 일상을 지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오 시장은 윤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한 직후 시장단 등 시청 본청에 집결하도록 지시했고 긴급 간부회의를 소집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